롯데정밀화학 ‘울산스윙스’ 친선야구대회 개최 지원
롯데정밀화학 ‘울산스윙스’ 친선야구대회 개최 지원
  • 김지은
  • 승인 2019.06.1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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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유일 다문화 리틀야구단… 경기 통한 인식 개선 기대
제9회 다문화리틀야구단 울산스윙스(SWINGS)와 함께하는 친선야구대회가 16일 문수야구장에서 롯데정밀화학(주)와 남구야구소프트볼협회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제9회 다문화리틀야구단 울산스윙스(SWINGS)와 함께하는 친선야구대회가 16일 문수야구장에서 롯데정밀화학(주)와 남구야구소프트볼협회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제9회 다문화리틀야구단 울산스윙스(SWINGS)와 함께하는 친선야구대회가 16일 문수야구장에서 롯데정밀화학(주)와 남구야구소프트볼협회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스윙스야구단’은 한국, 중국, 캐나다, 베트남, 조지아, 일본, 캄보디아 총 7개국 20명으로 구성된 울산지역 최초 다문화 리틀야구단이다.

이번 대회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사회성 향상과 자존감을 키우고 비다문화 아이들이 다문화 아이들과의 야구 교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자리로 지역에서는 다문화 비다문화가 함께 경기를 하는 유일무이한 대회로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후원사 롯데정밀화학 야구동호회(팀명: 파이어볼스) 선수들도 함께 참석해 아이들과 뜻 깊은 시간을 나누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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