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포토공간 제공
울산시 북구는 천마산 편백산림욕장 야외학습장 주변에 조형물을 설치해 휴식 및 포토존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북구는 사슴과 개구리, 다람쥐, 토끼의자 등 5종의 작은 조형물을 설치해 어른과 아이 누구나 사진을 찍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북구는 편백산림욕장을 찾는 주민들이 다양한 산림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숲 해설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숲 해설사가 상주하며 방문객들에게 숲 해설을 제공한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남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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