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이 울주경찰서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진하해수욕장 및 배내골 등 관광지 주변 공중화장실 10개소 관·경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기를 이용해 여자 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화장실 주변 경고등 및 비상벨이 제대로 작동하는지도 점검했다. 성봉석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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