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전래놀이지도사 심화과정 개강
울산 중구, 전래놀이지도사 심화과정 개강
  • 강은정
  • 승인 2019.06.1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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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12일 신중년 세대 대상으로 전래놀이지도사 심화과정을 개강했다.

지난해 자격증을 취득한 20명이 참여한 심화과정은 전래놀이 실전능력을 높이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매주 수요일 진행되며 오는 8월 21일까지 실전 실습을, 10월까지 유아동 유관기관과 연계해 아이들을 대상으로 지도하는 활동을 펼친다.

교육은 전래놀이의 뜻과 중요성을 이해시키는 것은 물론, 자기소개 놀이, 혼자고누, 호박고누, 손씨름, 돼지씨름, 동대문을 열어라, 술래잡기, 공기놀이 등의 다양한 놀이의 실전 지도기법을 배우고 따라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또 동화를 듣고 스토리텔링 꾸미기를 시도해 보고, 시연활동 진행시 실전 지도기법도 배워본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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