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자원봉사센터가 ‘fun & happy 기업 자원봉사 컨설턴트’의 하나로 11일 LG U+ 임직원 15명과 함께 중앙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반사판 ‘옐로카드’를 초등학생들에게 배부해 가방에 부착하도록 유도했다. 또 안전한 통학길 조성을 위해 스쿨존 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LG U+김영섭 팀장은 “이번 사업으로 운전자의 교통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아동이 365일 안전한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성봉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