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
울산 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
  • 성봉석
  • 승인 2019.06.1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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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수암시장에 각 1개소 설치… 하반기 추가 예정
울산시 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가 11일 정신건강상담실 ‘다(多)가(家)가다’ 정류장을 올해 첫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실 ‘다(多)가(家)가다’는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전통시장에 설치해 운영한다. 신정시장과 수암시장에 각각 1개소를 설치했으며, 오는 하반기에는 적합한 장소를 선정해 1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상담실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운영한다. 신정시장은 매월 둘째 주와 셋째 주 화요일, 수암시장은 매월 첫째 주와 넷째 주 목요일 운영한다.

센터는 신정시장과 수암시장 외에도 이동 정신건강상담실을 수시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운영일정은 울산광역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www.us mhc.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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