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인 샷으로 필드를 누비다
감각적인 샷으로 필드를 누비다
  • 정인준
  • 승인 2019.06.10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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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울산제일일보 골프대회
10일 마우나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12회 울산 제일일보 골프대회에서 임채일 대표이사와 내빈, 울산시골프협회 임원, 참가선수 등이 티업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0일 마우나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12회 울산 제일일보 골프대회에서 임채일 대표이사와 내빈, 울산시골프협회 임원, 참가선수 등이 티업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로선수가 된 것 같아요.”

친구들과 같이 참가한 박영옥 씨의 말이다.

박씨는 “룰도 정확하고 날씨도 선선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했다”며 “다음 대회가 기다려 진다”고 말했다.

제12회 울산제일일보 골프대회가 펼쳐진 10일 마우나오션 컨트리클럽이 160여 지역 골프 동호인들의 활기로 들썩였다.

이날 대회는 오후 1시, 동시 티업 방식으로 시작됐다.

참가 인원 수는 164명, 남성 여성 단체와 개인 경기로 치러졌다.

단체전은 4명의 선수 중 높은 타수 3명의 결과를 합산해 경쟁했다.

올해 단체전 우승은 마우나회팀(조건호, 박태영, 황승태, 신종필)이 229타를 기록해 우승했다.

팀 관계자는 “날씨가 좋아 팀원 모두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4년전 우승을 했었는데, 다시 정상에 오를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오션 9번홀에서 벙크샷을 하는 여성 참가자.
오션 9번홀에서 벙크샷을 하는 여성 참가자.

 


마우나회팀은 마우나오션골프클럽 소속으로 아마추어대회에서 우승을한 경험자들로 구성됐다.

울산제일일보 골프대회에는 단골손님, 팀원간 호흡이 잘맞았다.

2위는 아하조타팀(235타)이, 3위 마스터즈팀(239타)이 수상했다.

남성부 개인은 류종향(그로스 86타, 핸디캡 20.4)씨가 네트스코어 68.6타로 우승했다.

류종향 씨는 “첫 출전에 우승까지 해서 너무 기쁘다”며 “내년 대회에도 참가하겠다”고 밝혔다.

여성부 개인은 김정화(그로스 72타, 핸디캡 7)씨가 네트스코어 65타로 우승했다.

김정화 씨는 “사계절 아름다운 마우나오션클럽에서 좋은 추억을 남겼다”며 “세 번째 출전인데 우승까지 했다”고 말했다.

이날 남성부 최고 장타리스트는 한동훈 씨가 258m(마우나 5번홀)를 기록했다. 니어리스트엔 박회창 씨가 2.2m(오션 2번홀)를 기록해 이름을 올렸다.

여성부 최고 장타리스트는 김민정 씨가 220m를 날렸다. 니어리스트 안은정 씨는 3.2m를 기록했다.

골프는 45.93g의 골프공을 바람과 습도, 중력 등의 영향을 받아 108mm 홀컵 안에 집어 넣는 경기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남성부 단체부= △우승 마우나회 △준우승 아하조타 △3위 마스터즈

남성 개인전= △우승 류종향 △준우승 이승욱(69.2타) △3위 박재용(69.8타) △4위 김욱수(70.6타, 핸디캡 8.4) △5위 권혁규(70.6타, 핸디캡 20.4)

여성부 개인전= △우승 김정화 △메달리스트 박선미 △준우승 김미애 △3위 김금련 △4위 한태필 △5위 이미자

글=정인준/사진=장태준 기자

임채일 대표이사와 내빈들이 시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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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 참가자가 드라이버 샷을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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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 참가자가 드라이버 샷을 날리고 있다.
한 여성 참가자가 드라이버 샷을 날리고 있다.
마우나 8번홀에서 여성 참가자가 드라이버 샷을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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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참가자가 버디를 성공 시킨 후 주먹을 불끈 지면서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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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를 잡은 여성 참가자가 캐디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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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참가자가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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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상품이 걸려있는 오션 7번홀에서 여성참가자가 드라이버 샷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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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흥일 울산시체육회 사무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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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 9번홀에서 남성 참가자가 러프샷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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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퍼팅을 성공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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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하우스 앞 포토존에서 기념촬영하는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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