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의원은 “주력산업 침체로 실업자 증가 등 울산 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역별·산업별 맞춤형 인력양성 및 실업자 대상 직무 능력 교육을 강화해 재취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어 강 의원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고숙련·신기술 훈련 확대를 통한 혁신인재 양성에도 힘써 달라”고 강조하고, “신산업 분야의 직무능력 개발 및 능력중심 채용 확산 등을 위한 예산 및 제도적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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