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CCTV 통합관제센터, 데이트폭력 신고로 피해 최소화
울산 동구CCTV 통합관제센터, 데이트폭력 신고로 피해 최소화
  • 남소희
  • 승인 2019.06.1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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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A씨는 지난 6일 오전 1시 10분께 방어동 화암초 인근에서 학생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함께있던 여성을 학교 담벼락에 밀치고 넘어뜨리는 등 10여분간 폭행을 지속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방어진지구대에 즉시 신고했다.
동구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A씨는 지난 6일 오전 1시 10분께 방어동 화암초 인근에서 학생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함께있던 여성을 학교 담벼락에 밀치고 넘어뜨리는 등 10여분간 폭행을 지속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방어진지구대에 즉시 신고했다.

 

울산시 동구 CCTV 통합관제센터가 관제요원의 신속한 조치로 데이트 폭력 피해를 최소화하는 성과를 올렸다.

동구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A씨는 지난 6일 오전 1시 10분께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학생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함께있던 여성을 학교 담벼락에 밀치고 넘어뜨리는 등 10여분간 폭행을 지속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방어진지구대에 즉시 신고했다.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보호자와 함께 귀가조치 했다.

동구 관계자는 “이날 이 일대 CCTV를 모니터링 하던 관제요원 A씨가 신속히 신고해 경찰이 출동함으로써 자칫 더 커질 수 있었던 폭력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남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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