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울산시당 울주지역위 ‘야단법석, 열린 대 토론회’
민주당 울산시당 울주지역위 ‘야단법석, 열린 대 토론회’
  • 정재환
  • 승인 2019.06.0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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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시재생 공동체 찾기 나서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과 울주군지역위원회는 8일 울산시당 민주홀에서 ‘야단법석, 열린 대 토론회’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과 울주군지역위원회는 8일 울산시당 민주홀에서 ‘야단법석, 열린 대 토론회’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이상헌) 울주군지역위원회(위원장 이선호.직무대행)는 8일 울산시당 민주홀에서 당원교육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당원교육과 2부 열린 대 토론회로 진행됐으며 이상헌 위원장과 이선호 울주군수를 비롯해 민주당 소속 선출직의원들과 당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헌 시당위원장은 ‘민주당의 정체성과 정신’을 주제로 한 당원 교육을 통해 “국민의 명령, 촛불 정신을 가슴에 담고, 특별히 울산에서의 민주당의 소명을 잊지말 것”을 당부했다. 선출직 공직자들에게는 “정치인으로서의 윤리와 시대의 요구에 대한 각별한 사명감을 가지고 소임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2부는 이지미 울주군 도시재생센터장의 강의와 울주군지역위원회 당원들의 ‘야단법석, 열린 대 토론회’로 진행됐다.

이지미 센터장은 강의를 통해 울주군의 도시재생을 위해 ‘돌봄과 학습이 배경이 되는 창의적 환경 구축’, ‘강점강화와 플랫폼 구축전략을 통한 언양 고유의 콘텐츠 찾기’라는 두가지 과제를 제안, 울주가 가진 자연환경(山)과 문화 콘텐츠 그 자체로 도시재생뉴딜사업에의 다양한 비전을 제시했다.

앞서 중구지역위원회, 남구갑·을지역위원회도 ‘더불어울산 중구난방 토론회’, ‘와글와글 남구갑지역위윈회 토론회’, ‘미래비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며 당원교육과 정책토론의 장을 열었으며,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각 지역위원회는 앞으로 정기적인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정책을 수렴하는 기회를 마련하기로 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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