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이화초, 고래축제 합창대회 ‘대상’
울산 이화초, 고래축제 합창대회 ‘대상’
  • 강은정
  • 승인 2019.06.0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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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명 단원 ‘아름다운 나라’ 불러 큰 박수
울산 북구 이화초등학교 이화어울림합창단이 지난 7일 울산 고래축제 행사의 하나로 진행된 ‘제5회 고래사랑 합창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다.
울산 북구 이화초등학교 이화어울림합창단이 지난 7일 울산 고래축제 행사의 하나로 진행된 ‘제5회 고래사랑 합창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다.

 

울산 북구 이화초등학교 이화어울림합창단이 지난 7일 울산 고래축제 행사의 하나로 진행된 ‘제5회 고래사랑 합창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다.

이화어울림합창단은 이번 대회에서 ‘아름다운 나라’라는 곡을 선보여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고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3~6학년으로 구성된 60여명의 단원들은 대회를 위해 방과후 활동 시간과 음악학습동아리 시간을 이용해 담당 교사의 지도로 실력을 갈고 닦아왔다.

이화어울림합창단은 2017년 ‘예술의 날개 달기’라는 예술교육 특색 사업의 하나로 조직됐다.

합창단은 음악적 감성으로 밝고 아름다운 교내 분위기를 조성하고 노래를 통해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화초 전병택 교장은 “앞으로 다양한 합창 공연과 대회에 참가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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