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교육감 취임 1년 주제 원탁토론회
울산시교육청, 교육감 취임 1년 주제 원탁토론회
  • 강은정
  • 승인 2019.06.0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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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교원·시민 모여 자유롭게 토론
노옥희 울산교육감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5일 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학부모, 교원,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감 취임 1년,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2019 교육주체 참여 원탁토론회'가 열렸다.
노옥희 울산교육감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5일 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학부모, 교원,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감 취임 1년,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2019 교육주체 참여 원탁토론회'가 열렸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5일 외솔회의실에서 학부모, 교원, 시민 등 교육주체가 참여해 ‘제8대 교육감 취임 1년,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원탁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교육감 취임 1주년을 맞이해 ‘울산교육 성과와 반성, 2020년 울산교육 중점 추진사업 선정’을 주제로 열렸다.

토론회는 학부모 40명, 교원 44명, 시민 28명 등 총 112명이 참가했다.

토론회는 대상별로 학부모 5팀, 교원 6팀, 시민 4팀 등 총 15개 원탁에서 자유롭게 진행됐다.

원탁별 주제는 학부모의 주체적 교육활동 방안, 행복한 학교를 위한 교육환경 조성 방안, 학교업무정상화 방안,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 방안, 느린 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학습 지원 방안,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시민교육 운영 방안, 울산교육 청렴도 및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 등 7개다. 원탁토론회는 원탁별 퍼실리테이터의 보조로 진행됐으며, 교육정책에 대한 주제 토론 시간과 도출된 결론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시교육청 정우영 정책관은 “울산교육 주요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정책 추진의 방향 마련으로 모두에게 열린 울산교육이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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