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중소기업에 금융지원서비스 강화
NH농협은행 울산경제진흥원지점은 경제진흥원을 찾는 고객들에게 편리함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점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4일 밝혔다.
울산경제진흥원지점은 2008년에 개점해 경제진흥원, 신용보증재단과 협약해 어려운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금융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농협은 이번 리모델링으로 고객과 상담원 간의 1대1 상담 공간과 휴식공간 등을 갖춰 금융지원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상도 지점장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및 지자체 경영안정자금을 받으러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 리뉴얼공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제진흥원을 찾는 고객들에게 금융편의 제공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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