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하인성 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강 의원은 “지역내 중소기업들을 방문해 보니 무분별한 금리인상, 자금사정의 어려움, 경영자금 조달 등의 애로사항을 가지고 있다”며 “지자체와 관련부처, 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중소기업들의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강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신산업 분야에 있어 중소기업 및 인재 육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국회 산업중기위 활동을 통해 울산의 강소 중소기업 육성 및 창업 벤처 활성화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재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