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국가안전대진단 ‘우수’ 선정
울산시, 국가안전대진단 ‘우수’ 선정
  • 성봉석
  • 승인 2019.05.30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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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올해 처음 실시한 각 지자체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30일 제79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확정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결과’를 발표했다.

추진결과 서울시와 전북도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울산시를 비롯한 대구시, 광주시, 경기도, 충북도, 전남도 등 6곳은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인천과 강원 등 2곳은 ‘미흡’으로 평가됐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최우수·우수 지자체에는 정부포상과 총 50억원 규모의 재난안전특교부세를 지원하고 미흡한 지자체에는 컨설팅 등으로 안전점검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평가는 국가안전대진단이 지자체에서 실효성 있게 추진되고 책임성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했다. 평가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기하기 위해 평가단은 대학, 연구기관·협회, 시민사회 단체 등 재난안전 분야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민간전문가와 공무원, 시민 등 3천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안전대진단에 나서 건축, 환경·에너지 등 7개 분야 총 3천264곳의 안전진단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총 631곳의 결함이 지적됐으며, 경미한 사항 264건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했다. 또 벽체 균열·손상, 철근 노출, 낙석방지책 훼손, 포장 파손 등 367건은 보수·보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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