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익 “더 늦기전에 탈원전 수정해야”
이채익 “더 늦기전에 탈원전 수정해야”
  • 정재환
  • 승인 2019.05.30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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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발전사 경영악화 긴급토론회
이채익(자유한국당·울산 남구갑·사진) 의원은 3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가 주최한 ‘한전 및 발전사 경영악화 관련 긴급토론회’에 참석해 “문재인 정부는 더 늦기 전에 탈원전을 수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유한국당 재앙적 탈원전 저지 및 신한울 3, 4호기 건설 재개 특위 공동위원장인 이 의원은 “한전 및 발전사의 경영악화는 문 정부가 탈원전을 추진하며 값싼 원전의 비중을 낮추고 값비싼 LNG,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임에 따라 전력구입비용 증가, 연료비(LNG 등) 상승 등으로 인해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한전은 올해 1분기에만 6천299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반면 탈원전이 시작되기 전인 2016년 1분기에는 3조6천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한편 박맹우(자유한국당·울산 남구을) 의원도 이날 긴급토론회에 참석해 “한전 등 에너지 공기업의 적자가 쌓여갈수록 이는 국민의 경제적 부담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우려를 표하면서, “한전의 눈덩이 적자로 다시 한번 원전 외엔 답이 없다는 것이 명확해졌다”고 강조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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