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실천하며 받은 사랑 보답하는 기업될 터”
“나눔 실천하며 받은 사랑 보답하는 기업될 터”
  • 김지은
  • 승인 2019.05.30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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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울산복지재단, 사회복지시설에 2억2천100만원 성금·쌀 전달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은 30일 울산시장실에서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세대를 위한 성금 및 쌀 총 2억2천1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은 30일 울산시장실에서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세대를 위한 성금 및 쌀 총 2억2천1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S-OIL 울산복지재단(이사장 박봉수)은 30일 울산시장실에서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세대를 위한 사랑의 성금 및 쌀 총 2억2천1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송철호 울산시장, 오석동 S-OIL 전무, 한시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S-OIL 울산복지재단이 전달한 2억2천100만원 중 성금 6천500만원과 9천900만원 상당의 쌀 1천855포(20kg)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지역 장애인 단체 및 시설 13개소와 울산지역 저소득세대에 전달된다. 5천700만원의 성금은 보훈단체에 직접 지원할 계획이다.

S-OIL 오석동 전무는 “S-OIL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시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S-OIL 울산복지재단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OIL 울산복지재단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87억원을 기부하는 등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해 오고 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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