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 울산시민축구단 명예홍보대사
울산농협, 울산시민축구단 명예홍보대사
  • 김지은
  • 승인 2019.05.30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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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30일 6층 대회의실에서 울산시민축구단을 초청해 선수들에게 격려와 꿈과 희망을 전하는 ‘울산농협 명예홍보대사’ 위촉 행사를 가졌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30일 6층 대회의실에서 울산시민축구단을 초청해 선수들에게 격려와 꿈과 희망을 전하는 ‘울산농협 명예홍보대사’ 위촉 행사를 가졌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30일 6층 대회의실에서 울산시민축구단을 초청해 선수들에게 격려와 꿈과 희망을 전하는 ‘울산농협 명예홍보대사’ 위촉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남묘현 본부장, 정태석 단장, 윤균상 감독 및 선수, 울산시청 체육지원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민축구단의 성공 기원과 울산시, 울산농협의 상생발전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울산시민축구단 선수들은 “울산영업부 객장에서 일일 로비매니저 활동을 통해 영업점을 찾은 고객들에게 다가가 울산시민축구단의 홍보 및 은행체험으로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울산시민축구단은 울산농협 명예홍보대사로서 농민과 농업인,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은 물론 울산시민과 함께하는 울산의 시민축구구단으로 자리를 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시민축구단은 울산시가 적극 지원해 지난해 12월에 창단한 신생팀으로 현재까지 8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울산농협은 울산시민축구단의 창단 후원사로 홈경기마다 경기장을 찾아 울산농협 임직원들이 승리를 염원하는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남묘현 본부장은 “울산시민축구단의 뒤에는 3천여명의 울산농협 임직원과 1만4천명의 농협지원단체, 55만명의 농협조합원 그리고, 120만명 울산시민이 함께하고 있다”며 “더 큰 꿈과 희망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울산시민 축구단에게 농협은행이 ‘열두번째 선수’로 울산시민축구단과 함께 뛰겠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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