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도전장학회, 글로벌 리더 양성 협약
울산과학대·도전장학회, 글로벌 리더 양성 협약
  • 강은정
  • 승인 2019.05.2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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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 역량향상 지원·해외 자매대학 교류·프로젝트 참가 등 협력
울산과학대학교가 29일 동부캠퍼스 행정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국제적 감각을 갖춘 도전적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도전장학회 메타리더십 울산연구소(대표 신동일, 이하 도전장학회)와 ‘UC세계로 프로젝트’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울산과학대학교가 29일 동부캠퍼스 행정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국제적 감각을 갖춘 도전적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도전장학회 메타리더십 울산연구소(대표 신동일, 이하 도전장학회)와 ‘UC세계로 프로젝트’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울산과학대학교가 29일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 행정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국제적 감각을 갖춘 도전적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도전장학회 메타리더십 울산연구소(대표 신동일, 이하 도전장학회)와 ‘UC세계로 프로젝트’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외국인 유학생의 국제화 역량향상을 위한 지원 △국내 학생의 글로벌 마인드 향상을 위한 지원 △해외 자원봉사와 해외 자매대학과 교류 △국가별 커뮤니티 프로그램 참가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젝트 등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UC세계로 프로젝트’는 도전장학회의 장학금을 바탕으로 울과대 재학생이 해외자매대학과 산업체를 탐방하고 타국의 유학생과 교류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중국 상해폴리테크닉 대학, 미국 텍사스주 탈러톤 주립대학, 독일 함부르크 선박성능시험연구소가 파견기관으로 선정됐다.

도전장학회는 ‘UC세계로 프로젝트’를 위해 울과대에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며, 울과대는 장학금을 토대로 올해 10명 내외의 재학생 2팀을 선발하고, 팀당 500만원을 지원해 이들의 해외탐방 활동을 도울 계획이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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