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에는 박대동 위원장을 비롯 백현조 북구의회 부의장, 신명숙 전 시의원 등 당직자와 자원봉사자 등 20명이 참석해 4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배식을 했다. 북구당협 배식봉사활동은 2010년 3월부터 매월 1회씩 이뤄지고 있다.
박대동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께 행복한 선물이 됐으며 좋겠다. 당원들과 더욱 낮은 자세로 주민을 섬기고 봉사하는 기회를 자주 가지겠다”고 말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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