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위원장은 지난 3월 울주군 내 12개 읍·면별 협의회 회장 및 직능별 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하고, 지난 4월과 5월초 2차 및 3차 임명식을 진행하면서 지속적으로 기본 조직을 보강해 왔다.
울주당협 통합을 강조해 온 서 위원장은 이날 4차 임명식까지 다양한 인물들을 당협 조직에 참여시키기 위해 공을 들여왔다.
서 위원장은 “당협위원장 취임 이후 울주당협의 기본 당직자는 200여명의 메머드급 조직으로 구성했다”며 “올해 상반기까지 지역, 연령, 성별을 아우르는 다양한 당직자 인선 등 계속적인 당직자 증원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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