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헌 금요문화마당, 더위 날리는 아름다운 합창 선율
울산 동헌 금요문화마당, 더위 날리는 아름다운 합창 선율
  • 김보은
  • 승인 2019.05.2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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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합창단·해와 달·하선자 등 공연 성료
지난 24일 중구 북정동 울산동헌 앞마당에서 열린 금요문화마당에서 태화강합창단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윤일지 기자
지난 24일 중구 북정동 울산동헌 앞마당에서 열린 금요문화마당에서 태화강합창단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윤일지 기자

 

본보가 주최하는 ‘울산동헌 금요문화마당’이 지난 24일 중구 북정동 울산동헌 앞마당에서 열렸다.

공연에는 태화강합창단, 해와 달, 하선자 등이 출연했다.

권정성 지휘자가 이끄는 태화강합창단은 이날 김효심 반주자의 연주에 맞춰 ‘가고파’, ‘비목’, ‘옛님’ 등을 불렀다.

또 하선자는 ‘고귀한 선물’, ‘살다보면’ 등을 들려줬고 해와 달은 ‘Storm’, ‘Another Day of Sun’, ‘무조건’, ‘내 나이가 어때서’ 등 친숙한 곡들을 선사해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울산동헌 금요문화마당은 매월 둘째, 넷째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울산동헌 앞마당에서 소규모 콘서트, 토크쇼, 연주회,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찾아간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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