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자산관리 울산지사 ‘농업인 氣 살리기 운동’적극 동참
농협자산관리 울산지사 ‘농업인 氣 살리기 운동’적극 동참
  • 김지은
  • 승인 2019.05.23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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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일손돕기 등 지원
농협자산관리회사 울산지사는 두북농협과 함께 울주군 두서면 소재 농업인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농촌 일손을 도왔다. 왼쪽 두 번째부터 서정익 두북농협 조합장, 농업인 부부, 조영달 농협자산관리 울산지사장.
농협자산관리회사 울산지사는 두북농협과 함께 울주군 두서면 소재 농업인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농촌 일손을 도왔다. 왼쪽 두 번째부터 서정익 두북농협 조합장, 농업인 부부, 조영달 농협자산관리 울산지사장.

 

농협자산관리 울산지사는 23일 두북농협과 함께 두서면 농가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농가 일손을 돕는 등 ‘농업인 기(氣) 살리기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했다.

‘농업인 기(氣) 살리기 프로젝트’는 영농활동으로 힘들었던 농업인들에게 채무감면을 통한 신용회복지원, 일손돕기, 생필품 전달 등을 실시함으로써 재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용기를 주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서정익 두북농협 조합장은 지역 농업인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농협자산관리회사에 고마움을 표시하며, 재기를 위해 힘쓰는 농업인에 대해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조영달 농협자산관리 울산지사장은 “명절 생필품 전달과 취학 자녀 도서구입비 등 물질적 지원 뿐 아니라 신용회복지원 및 자원봉사 등을 통해 ‘농업인 기(氣) 살리기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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