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포항·경주, 깨끗한 바다 만들기 맞손
울산·포항·경주, 깨끗한 바다 만들기 맞손
  • 이상길
  • 승인 2019.05.22 22: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오름동맹, 해양정화 업무협약
22일 울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해오름동맹 '2019년 상반기 정기협의회'에서 김석진 울산시 행정부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주낙영 경주시장이 깨끗한 바다 만들기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2일 울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해오름동맹 '2019년 상반기 정기협의회'에서 김석진 울산시 행정부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주낙영 경주시장이 깨끗한 바다 만들기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포항·경주시 등 해오름동맹 도시들은 22일 오후 울산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깨끗한 바다 만들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엔 송철호 울산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주낙영 경주시장이 함께했다.

참여 기관은 양해각서를 통해 깨끗한 바다 만들기 해양정화 활동 협력체계 구축, 해양오염사고 예방과 적조 등 방제 활동 공동 협력, 해양수산 정서 함양 및 문화 저변 확대 상호 협력 등에 나선다.

시는 이번 업무 협약과 관련 오는 25일 남구 장생포 부두 등 34곳에서 해양수산 유관단체, 기업체 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시민적인 깨끗한 바다 만들기 행사를 펼친다. 이상길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