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수석 강수훈)은 2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배익철)에 옐로카펫 설치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옐로카펫 지원사업은 학교 정문 횡단보도에 노란색 물질로 아동이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으로 운전자의 아동 안전구역 인지를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기여한다.
롯데케미칼은 아동 교통사고를 방지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수암초등학교, 동백초등학교에 옐로카펫을 설치하고 교통안전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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