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울산 중구서 열린다
전국노래자랑, 울산 중구서 열린다
  • 강은정
  • 승인 2019.05.2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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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노래자랑이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울산 중구를 찾아온다.

21일 중구에 따르면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원년을 맞은 울산 중구를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KBS전국 노래자랑 울산중구편’이 다음달 1일 오후 1시부터 태화강지방정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KBS전국 노래자랑 울산중구편’은 주민 가까이서 맞춤형 문화프로그램을 상시적으로 제공하는 ‘찾아가는 행복dream 문화음악회’의 특별기획으로 추진됐다. ‘찾아가는 행복dream 문화음악회’는 ‘트랜스 樂(락)’이라는 공연차를 이용해 문화관광도시 중구를 알리고, 지역예술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매년 운영돼 오고 있다. 특히 주민 가까이서 주민과 함께 맞춤형 문화 프로그램을 상설 운영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을 향상시킴으로써 품격 있는 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 추진됐다.

중구는 이번 ‘KBS전국 노래자랑 울산중구편’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참가는 연령, 지역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중구 문화관광과 또는 중구 내 13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FA X(☎290-3659), 이메일(ta0918@kore a.kr)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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