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도산도서관 ‘올해의 책’ 후속 프로그램 운영
울산 남구 도산도서관 ‘올해의 책’ 후속 프로그램 운영
  • 성봉석
  • 승인 2019.05.21 2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월 10일까지 초등학생 대상 ‘나만의 책 이야기’ 주제
울산시 남구 도산도서관이 다음달 5일부터 오는 7월 10일까지 초등학생과 성인 대상으로 ‘책읽는 울산, 올해의 책’ 후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읽기 운동으로 함께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생활 속 책 읽는 울산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책읽는 울산, 올해의 책’ 선정 도서를 활용해 읽고, 토론하고, 만드는 나만의 책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한다.

강좌별로는 초등학생 대상으로 △나만의 책 이야기 ‘한밤중 달빛 식당으로 오세요’ △내가 만들고 들려주는 책 이야기 ‘어린이 북 캐스터’ 2개 강좌를 운영한다. 또 성인 대상으로 ‘우리들의 낭독이야기’ 1개 강좌를 운영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신청은 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남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book.ulsannamgu.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자세한 문의는 도산도서관(☎226 ~5712)으로 하면 된다. 성봉석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