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이 21일 군청 문수홀에서 2019년 상반기 공직자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지방경찰청 조성래 경위가 강사로 참여해 ‘울산의 착한운전 바로 나부터!’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켜야 할 운전습관 △개선돼야 할 울산의 교통문화 △교통사고 발생 시 초동 조치 방법 △음주운전 근절 및 방어운전 등 교통문화에 대한 의식개선 △교통사고 예방 등이다.
군 관계자는 “직원들이 선진 교통문화를 이해하고 교통사고 발생 시 위험 상황에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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