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해양오염 방제 자원봉사자 정담회
울산해경, 해양오염 방제 자원봉사자 정담회
  • 성봉석
  • 승인 2019.05.1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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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경찰서가 16일 청사에서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으로 해양오염 자원봉사자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울산해양경찰서가 16일 청사에서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으로 해양오염 자원봉사자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울산해양경찰서가 16일 청사에서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으로 해양오염 자원봉사자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는 17개 단체 23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해 △자원봉사자의 역할 및 임무 △해양오염사고사례 공유 △방제 작업 시 안전수칙 △방제작업자 보건안전관리 방법 등에 대한 교육과 토론을 실시했다.

해양오염방제 자원봉사는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현재 울산 지역에는 29개 단체 164명의 해양오염 방제 자원봉사자가 방제훈련과 해상정화활동,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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