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치매센터(센터장 김성률)는 지난 15일 동강병원 남관 세미나실에서 울산지역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및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김기정 변호사(중앙치매센터 중앙지원단)를 초청해 ‘치매공공후견사업 실무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치매공공후견사업은 치매로 인한 자기결정 능력이 떨어지거나 가족이 없는 저소득 치매환자를 위한 성년후견제도다.
지난해 시범사업 후 올해부터 전국에서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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