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옥희 울산교육감 “공공성 강화 미래교육에 우선 편성”
노옥희 울산교육감 “공공성 강화 미래교육에 우선 편성”
  • 정재환
  • 승인 2019.05.1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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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서 추경예산안 제안설명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이 16일 울산시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0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9년도 제1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윤일지 기자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이 16일 울산시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0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9년도 제1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윤일지 기자

 

 


노옥희 울산교육감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교육의 공공성 강화 미래교육 대비 환경조성에 우선적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노 교육감은 16일 개회한 울산시의회 제20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울산시교육청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추경안에 고교 3학년 무상교육비를 반영해 2021년 전면 시행을 목표로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며 “고교 무상교육이 완성되는 2021년에는 모든 학생들에게 고교까지 공평한 교육기회를 보장하도록 하는 정의로운 교육환경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학교 신·증설, 공립유치원 설립, 사립유치원 에듀파인 구축 및 운영 지원 등 교육여건 개선으로 교육 공공성을 강화하겠다”며 “더불어 울산의 부족한 교육인프라 확충과 창의체험형 미래혁신 교육공간 조성을 위해 교육환경 개선에 투자해 미래교육 대비 학생 중심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노교육감은 “가칭 ‘울산미래교육센터’ 설립을 위해 타당성 연구 용역비와 ‘울산수학문화관’ 설계용역비를 반영했고, 전국 최대 규모 유아 복합놀이공간인 ‘꿈자람 놀이터’와 전국 유일 도농복합형 ‘마을교육 공동체 거점 및 학생 체험센터’를 구축한다”고 했다.

울산시교육청 제1차 추경예산안 총규모는 당초예산 1조7천671억원보다 1천604억원 증가한 1조9천275억원이다.

주요 세출예산은 교원 및 계약제교원 퇴직금, 정교사 자역연수, 유치원 신규교사 추가 선발 등 인적자원 운영에 30억원이 증액됐다.

교수학습활동 지원은 안전체험센터 운영, 상진초 병설유치원 신설, 마을공동체 거점 및 학생체험센터 구축, 울산미래교육센터 설립 타당성 용역 등 100억원을 편성했다.

학교급식 안전과 급식종사자 처우개선 등에 60억원을, 사립유치원 에듀파인 구축과 운영에 13억원을 각각 반영했다.

고교 3학년 2학기 무상교육 실시에 따른 학교 운영비 지원 등으로는 46억원을 편성해 교육 공공성을 강화하고 학부모 부담을 낮췄다고 노 교육감은 밝혔다.

또 학교교육여건 개선 시설분야에는 약사유치원 등 3개 유치원과 상북중 신·증설, 강동초 교사 증축, 전하초 다목적강당 설립 등에 247억원, 명산초 본관동 등 내진보강에 99억원, 학교기숙사 및 병설유치원 스프링클러 설치와 옥상방수 등에 169억원을 각각 편성했다.

전국 최대 규모의 유아 창의성 발달을 위한 자연 친화형 실내·외 복합 놀이공간인 ‘꿈자람 놀이터’ 증축과 함께 배우고 같이 탐구하는 즐거운 수학 교육의 디딤돌이 될 ‘울산수학문화관’ 설계용역비에 총 78억원을 편성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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