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공인중개사 100곳 지도 결과
울산시는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7일까지 등록된 개업공인중개사 100개 업소를 대상으로 불법 중개행위 근절 및 건전한 부동산거래질서 확립을 목적으로 지도·점검한 결과 위반업소 15곳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울산시와 구·군 및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지도·단속 위원 합동으로 진행됐다.
적발된 업소 15개 업소 중 7곳은 업무정지, 8곳은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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