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화장실 남녀분리 지원 사업은 남녀공용으로 쓰이는 화장실에서 여성 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발생하는 등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공용화장실을 각각 분리해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화장실 건물주는 구 홈페이지 모집공고문을 참고해 지원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다음달 15일까지 중구청 환경위생과(☎ 290-3722)로 제출하면 된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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