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깨어나라 성곽도시’ 지원센터 개소
울산 중구 ‘깨어나라 성곽도시’ 지원센터 개소
  • 강은정
  • 승인 2019.05.1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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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딜사업 거점 공감으로 활용
울산시 중구는 15일 병영2동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인 ‘깨어나라 성곽도시’ 현장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깨어나라 성곽도시 현장지원센터는 사업총괄코디네이터 등 3명이 근무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거점 공간으로 활용된다.

현장전문가 육성 교육, 도시재생대학 운영, 주민참여사업 발굴, 도시재생 사회적기업 창업과 운영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개소식을 시작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거점공간인 현장지원센터를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고,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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