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의, 20일 한국조선해양 울산존치 촉구 회견
울산상의, 20일 한국조선해양 울산존치 촉구 회견
  • 김지은
  • 승인 2019.05.1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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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는 오는 20일 오전 11시 울산상의 5층 의원회의실에서 울산상의 회장단과 행복도시울산만들기범시민협의회 운영위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조선해양 본사 울산 존치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15일 울산상의에 따르면 이날 기자회견은 최근 현대중공업 물적 분할 계획으로 인한 한국조선해양의 본사를 서울설립 계획으로 지역경제 악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한국조선해양이 반드시 울산에 존치해 줄 것을 촉구한다.

이를 통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울산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울산시민과 상공계는 현대중공업을 지속적으로 응원할 것이란 뜻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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