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울산상의에 따르면 이날 기자회견은 최근 현대중공업 물적 분할 계획으로 인한 한국조선해양의 본사를 서울설립 계획으로 지역경제 악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한국조선해양이 반드시 울산에 존치해 줄 것을 촉구한다.
이를 통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울산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울산시민과 상공계는 현대중공업을 지속적으로 응원할 것이란 뜻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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