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 이주영·박시환, 춘해보건대 남건우 교수, ‘제38회 스승의 날’ 교육부 장관 표창 영예
울산과학대 이주영·박시환, 춘해보건대 남건우 교수, ‘제38회 스승의 날’ 교육부 장관 표창 영예
  • 강은정
  • 승인 2019.05.1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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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장관표창을 받은 울산과학대학교 화학공학과 이주영(왼쪽 네번째) 교수와 기계공학부 박시환(왼쪽 다섯번째) 교수가 15일 허정석 총장과 기념촬영을 했다.
교육부장관표창을 받은 울산과학대학교 화학공학과 이주영(왼쪽 네번째) 교수와 기계공학부 박시환(왼쪽 다섯번째) 교수가 15일 허정석 총장과 기념촬영을 했다.

 

춘해대학교 물리치료과 남건우 교수가 15일 인재양성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춘해대학교 물리치료과 남건우 교수가 15일 인재양성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울산과학대학교와 춘해보건대학교 교수들이 제38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울산과학대학교 화학공학과 이주영(51) 교수는 인재양성부문에서, 기계공학부 박시환(48) 교수는 학술진흥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주영 교수는 울산산학융합지구조성사업에 실무책임자로 참여하고, 교육부주관 취업약정형 주문식 교육과정 사업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을 담당하며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시환 교수는 금형과 고분자 가공 분야에서 연구를 활발히 하면서 중소기업을 위한 기술개발에 기여하고 있다. 산학밀착형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으로 현장실무형 인력 양성에 공헌해 포상자로 선정됐다.

춘해보건대학교 물리치료과 남건우 교수는 인재양성 분야에서 교육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남건우 교수는 학생 교육에 대한 열의와 투철한 사명감으로 보건의료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헌신했으며, 춘해대가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으로 성장하는데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남 교수는 전공관련 실습기자재 구축 업무를 중점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남 교수는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해서 제자를 사랑으로 품는 참 스승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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