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울산항 안전지킴이’ 오픈
UPA,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울산항 안전지킴이’ 오픈
  • 정인준
  • 승인 2019.05.14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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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가 울산항에 특화된 날씨를 예보해 기상악화에 따른 돌발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14일 UPA에 따르면 기상악화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울산항 안전지킴이’를 오픈했다.

‘울산항 안전지킴이’는 매일 울산항에 특화된 날씨예보를 무료로 제공한다.

날씨예보는 기상청의 넓은 범위의 권역별 형태의 예보가 아닌, 울산항을 기준으로 한 예보로 보다 정확도를 높인 게 특징이다. 날씨예보는 7일간의 풍속, 파고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울산항 종사자들은 작업·선박운항계획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립할 수 있게돼 기상악화에 따른 사고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울산항만공사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는 카카오톡 친구검색창에 ‘울산항만공사’ 또는 ‘울산항 안전지킴이’를 검색해 친구추가를 하면 된다.

정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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