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첫 날, 울산 선수단 메달 23개 ‘출발 순조’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첫 날, 울산 선수단 메달 23개 ‘출발 순조’
  • 강은정
  • 승인 2019.05.1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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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전북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이용태 사무처장(가운데)과 수영 울산선수단이 기념찰영을 했다.
14일 전북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이용태 사무처장(가운데)과 수영 울산선수단이 기념찰영을 했다.
14일 전북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이용태 사무처장(가운데)과 육상 울산선수단이 기념찰영을 했다.
14일 전북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이용태 사무처장(가운데)과 육상 울산선수단이 기념찰영을 했다.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한 울산시 선수단이 대회 첫 날 23개의 메달을 획득하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

울산시 장애학생선수단은 14일부터 17일까지 전북 일원에서 열리는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11개 종목 296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울산시선수단은 대회 첫날 금메달 10개, 은메달 8개, 동메달 5개를 따내면서 2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 획득 선수는 역도 여자 +70kg급 지적부분 이가령(동평초)과 김규민(강동초)은 역도 남자 -40kg급 지적부분에서 각각 3관왕에 올랐다.

수영 이태윤(메아리학교)은 2관왕을 차지했고. 역도 여자 -70kg 지적부분 이윤서(청량초)와 육상 여자 포환던지기 뇌성마비 부분 최유진(행복학교)이 금메달 1개씩을 획득했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본격적인 메달사냥은 대회 2일차부터 시작될 것”이라며 “울산시 선수들을 향해 많은 응원 바란다”고 밝혔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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