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옥희 교육감은 13일 부터 육상, 태권도, 양궁 등 총 32개 종목 563명이 종목별로 훈련중인 합동 훈련장을 찾아 학생선수들의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학교운동부지도자와 학생선수를 격려했다.
노옥희 교육감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잔치인 만큼 성적 위주의 결과에 목적을 두기 보다는 학생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기량을 펼쳐 울산 학교체육의 위상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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