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미술대전 최민영作 ‘파수꾼’ 전체대상
울산미술대전 최민영作 ‘파수꾼’ 전체대상
  • 김보은
  • 승인 2019.05.13 2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인화-최익준·한글서예-김혜경·한문서예-김태준 부문별 대상
제23회 울산미술대전 전체 대상을 차지한 최민영씨의 '파수꾼(서양화)'.
제23회 울산미술대전 전체 대상을 차지한 최민영씨의 '파수꾼(서양화)'.

 

제23회 울산미술대전에서 서양화 부문 최민영씨의 ‘파수꾼’이 전체 대상을 차지했다.

울산미술대전을 주최한 울산미술협회와 울산미술대전운영위원회는 지난 12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접수작 744점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서 전체 및 부문별 대상 작품 및 특·입선 등 수상작을 확정했다.

전체 대상은 서양화 부문 최민영씨의 ‘파수꾼’이 수상했다.

부분별로는 최익준의 ‘설송’(문인화), 김혜경의 ‘나태준님의 선물’(한글서예), 김태준의 ‘율곡 선생 시’(한문서예)가 각각 대상을 받았다. 특별상은 김지윤의 ‘무제’(서양화)에 돌아갔다.

제23회 울산미술대전 수상작 전시회는 다음달 19일부터 30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전시장 전관(제1~4전시장)에서 열린다. 시상 및 기념식은 19일 오후 6시 30분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마련된다. 김보은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