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수훈자회 울산지부, 현충시설 지킴이 활동
무공수훈자회 울산지부, 현충시설 지킴이 활동
  • 성봉석
  • 승인 2019.05.1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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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울산지부가 13일 울주군 두서면 호국무공수훈자전공비에서 우리고장 현충시설 지킴이 활동을 실시했다.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울산지부가 13일 울주군 두서면 호국무공수훈자전공비에서 우리고장 현충시설 지킴이 활동을 실시했다.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울산지부가 13일 울주군 두서면 호국무공수훈자전공비에서 우리고장 현충시설 지킴이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김성남 지부장을 비롯한 5개 구·군 지회장과 회원 10여명은 호국무공수훈자전공비를 참배하고 비석닦기를 비롯해 주변 청소와 풀베기 작업을 진행했다.

2009년 6월 12일 건립된 호국무공수훈자전공비는 울주군 지역 무공수훈자 287명의 고귀한 애국정신과 조국수호를 위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후세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남 지부장은 “현충시설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의 고귀한 정신을 널리 선양하고, 현충시설이 보훈문화를 확산하는 현장체험의 장소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지킴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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