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연구원 RUPI사업단장 이동구 박사‘2019 글로벌 新한국인 대상’ 수상
한국화학연구원 RUPI사업단장 이동구 박사‘2019 글로벌 新한국인 대상’ 수상
  • 김지은
  • 승인 2019.05.1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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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학연구원 RUPI사업단장 이동구 박사가 지난 10일 국회에서 열린 ‘2019년 정부를 위한 정책제안포럼·글로벌 新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화학산업 발전기여' 부문 국회의원상에 선정됐다.
한국화학연구원 RUPI사업단장 이동구 박사가 지난 10일 국회에서 열린 ‘2019년 정부를 위한 정책제안포럼·글로벌 新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화학산업 발전기여' 부문 국회의원상에 선정됐다.

 

한국화학연구원 RUPI사업단장 이동구 박사가 ‘2019 글로벌 신(新)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12일 한국화학연구원에 따르면 이동구 박사가 지난 10일 국회에서 열린 ‘2019년 정부를 위한 정책제안포럼·글로벌 新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화학산업 발전기여’ 부문 국회의원상에 선정됐다.

대한뉴스와 혁신리더스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은 각 사회 분야별로 의정활동, 지역경제, 경영혁신, 브랜드 전략 등에 대한 경영평가와 유권자 및 소비자 인지도 설문조사를 통해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을 대상으로 수상하는 상이다.

이동구 박사는 이번 심사에서 198 6년부터 한국화학연구원에서 33년간 봉직하면서 석유화학산업의 고도화와 정밀화학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및 바이오화학산업 육성을 위한 과학기술 정책을 수립하고, RUPI(울산 석유화학산업 발전로드맵) 사업 등을 통해 미래지향형 화학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동구 박사는 “이 상의 영광을 지금까지 함께 동고동락한 한국화학연구원 화학산업고도화센터와 RUPI사업단의 후배 연구원들에게 드린다”면서 “한국화학연구원의 뛰어난 녹색화학 기술과 울산의 풍부한 산업 인프라가 융합해 화학산업이 울산의 주력산업으로 재도약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리드하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의 심사위원단은 참여언론 기자단과 각 분야의 전문가, 전문 교수들로 구성돼 기업과 단체 대표자들의 업적을 세부적으로 평가했다. 대한민국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에 걸쳐 후보자의 공적을 엄격히 심사해 우수 모범사례를 발굴해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올해 의정 부문 수상자는 더불어민주당의 박완주 의원, 박정 의원, 안호영 의원과 자유한국당의 송석준 의원, 송언석 의원 및 채이배 의원(바른미래당), 황주홍 의원(민주평화당) 등 7명이 수상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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