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진 곳 부처님 자비가…”
“그늘진 곳 부처님 자비가…”
  • 김준형 기자
  • 승인 2009.02.1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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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탑사 불우이웃돕기 쌀 30포 전달
울산시 남구 소재 보탑사(주지 유정일)는 10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신도들이 시주한 쌀(20kg) 30포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선암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남구청은 이날 전달받은 쌀을 관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경제적으로 어렵게 생활하는 신빈곤층 세대에 나눠줄 예정이다.

보탑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저소득 세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김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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