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아파트 외벽에 사람이 매달려 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대와 고가사다리차 1대를 동원해 건물 10층 높이인 25m 공중에 매달려 있던 50대 작업자 A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소방관계자는 “아파트 외벽 창문청소 작업을 하던 중 하강 로프가 꼬이면서 A씨가 움직일 수 없었던 상황이었고 A씨는 잠시 놀라긴 했지만 다친 곳은 없다”고 밝혔다.
남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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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아파트 외벽에 사람이 매달려 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대와 고가사다리차 1대를 동원해 건물 10층 높이인 25m 공중에 매달려 있던 50대 작업자 A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소방관계자는 “아파트 외벽 창문청소 작업을 하던 중 하강 로프가 꼬이면서 A씨가 움직일 수 없었던 상황이었고 A씨는 잠시 놀라긴 했지만 다친 곳은 없다”고 밝혔다.
남소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