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베트남에 경북관광홍보사무소 운영
일본·베트남에 경북관광홍보사무소 운영
  • 박대호
  • 승인 2019.05.0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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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문화관광공사와 경북도가 일본과 베트남에 관광홍보사무소를 개설한다.

경북도문화관광공사와 경북도는 9일 공사에서 일본과 베트남 관광홍보사무소장을 위촉했다.

공감씨즈 허영철 공동대표가 일본 홍보사무소장을, 아리랑투어써비스 구원충 대표가 베트남 홍보사무소장을 맡았다.

대구가 본사인 공감씨즈와 서울에 본사를 둔 아리랑투어써비스는 각각 베트남에 사무소를 둔 관광업체다.

일본 고베와 베트남 하노이 사무소에 경북관광홍보사무소를 마련해 운영한다.

경북관광홍보사무소는 현지에서 지역 관광홍보로 경북 인지도를 높이고 관광객 유치에 힘쓴다.

관광공사와 경북도는 관광상품개발 등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한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일본과 베트남에서 관광상품 판매에 주력해 외국인 관광객을 많이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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