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주보배의료재단과 일자리 창출 협약
울산 중구, 주보배의료재단과 일자리 창출 협약
  • 강은정
  • 승인 2019.05.0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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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는 9일 구청장실에서 의료법인 주보배의료재단(이사장 이영주)과 함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구는 9일 구청장실에서 의료법인 주보배의료재단(이사장 이영주)과 함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시 중구는 9일 2층 구청장실에서 의료법인 주보배의료재단(이사장 이영주)과 함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중구는 주보배의료재단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일자리정책에 반영하고, 원활한 인력수급을 위해 ‘중구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알선한다.

또 채용행사 지원 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고, 기업의 인력채용 전담 관리를 통해 지속·체계적인 사후관리도 지원하게 된다.

주보배의료재단은 2012년 중구 복산동에 주성혜요양병원을 개원한 뒤 현재 141병상 규모로 운영하고 있으며, 복산동 62-7외 1필지 부지에 입원실을 69병상 더 확장해 5월 중순 준공을 앞두고 있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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