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윤 요니피, 다산동 대저택 ‘이것’으로 원래 주인 쫓아냈다?
스티브윤 요니피, 다산동 대저택 ‘이것’으로 원래 주인 쫓아냈다?
  • 김수빈
  • 승인 2019.05.09 13: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티브윤 요니피, 다산동 집의 화려한 내외부 봤더니 

-스티브윤 요니피 부부, 기도로 집 얻게 됐다?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스티브윤과 요니피 부부가 다산동 대저택을 손에 넣을 수 있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지난 9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다산동의 한끼 식구를 찾기 위한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경규와 윤진이가 찾은 집은 다름 아닌 스티브윤과 요니피 부부의 집이었다.

국내서 내로라하는 디자이너 부부인 스티브윤, 요니피는 대저택을 통해 그간 이뤄왔던 결실을 간접적으로 시청자들에게 보여준 셈이다.

웃음을 자아낸 것은 스티브윤과 요니피 부부가 다산동 대저택을 손에 쥘 수 있게 된 이유였다. 스티브윤은 요니피의 기도때문이라고 말했다.

스티브윤은 "다산동에 자리를 잡으면서 이 집을 사고 싶어서 아내가 기도를 한 적도 있다. 원래는 연세 있으신 분들이 살았는데, 직접 건물을 지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이경규는 기도를 얼마나 했냐고 물으면서 결국 기도로 원래 주인을 쫓아냈다고 우스갯소리를 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