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두동면 전신주 ‘불’ 주변 일시정전
울산 두동면 전신주 ‘불’ 주변 일시정전
  • 남소희
  • 승인 2019.05.0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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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2시 2분께 울산시 울주군 두동면 은편리 전신주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인근을 지나던 주민 A씨의 신고로 소방대가 출동해 2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전주와 전깃줄이 불에 타 주변 가구의 전기가 잠시 끊겼다.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은 “일반 가정집에 공급하는 저압용 전신주에서 스파크가 튀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남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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