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자동차부품산업 육성 협의회
울산 북구, 자동차부품산업 육성 협의회
  • 남소희
  • 승인 2019.05.0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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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방향·ICT 융합 스마트팩토리 보급 확산 사업 소개
울산시 북구는 7일 상황실에서 ‘북구 자동차부품산업 육성 협의회’를 열고, 자동차부품산업 발전 방안과 정책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울산테크노파크 우항수 에너지기술지원단장은 ‘수소산업 정책방향과 발전방안’을 발표하고, 울산테크노파크 제조혁신지원센터 손선천 책임연구원은 ‘ICT 융합 스마트팩토리 보급 확산 사업’을 소개했다.

발표 후에는 참석한 자동차산업 관련 전문가들과 기업인의 의견을 듣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신규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도 이뤄졌다.

북구는 지난해 자동차부품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동차부품산업 육성 협의회를 구성했다. 협의회는 울산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UNIST), 울산테크노파크, 울산경제진흥원, 울산발전연구원 등 기업지원기관 소속 자동차산업 전문가들과 자동차산업에 종사하는 기업 및 산업단지 대표들로 구성돼 있다. 남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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