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분야 중기 육성 ‘울산국방벤처센터’ 8월 개소
방산분야 중기 육성 ‘울산국방벤처센터’ 8월 개소
  • 이상길
  • 승인 2019.05.0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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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방기술품질원 업무협약
송철호 울산시장과 국방기술품질원 이창희 원장은 지난 3일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방산 기반시설 강화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울산국방벤처센터 설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송철호 울산시장과 국방기술품질원 이창희 원장은 지난 3일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방산 기반시설 강화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울산국방벤처센터 설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시는 방위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오는 8월 울산국방벤처센터를 개소한다고 6일 밝혔다.

시와 국방기술품질원은 지난 3일 시청 시민홀에서 ‘울산국방벤처센터 설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시는 오는 8월 울산국방벤처센터 개소를 목표로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하고, 국방기술품질원은 국방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기업에 기술 이전과 사업화를 지원하게 된다.

국방벤처센터는 국군이 사용하는 여러 부품을 납품하는 벤처기업 창업, 관련 기술개발, 국산화, 수출 등을 지원하며, 현재 전국 8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울산센터는 울산산학융합지구 기업연구관 5층에 137㎡ 규모로 조성된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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